병원을 옮겼다.
6개월 가량 있던 병원에서 한방병원으로 옮겼다.
문제는 양방 의료서비스와 한방 의료서비스가 다르다는 것과. 기존 병원은 타이트 하니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느낌인 반면, 이 한방 병원은 병원자체 부대시설이나 간병을 위한 서비스나 시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조차도 설명이나 대처도 느긋하다. 그냥 침과 뜸과 한약제만을 사용하는 스타일의 병원 시스템이라 그런건가?
환자를 이송해서 왔는데 아내가 입고 있는 환자복을 이 한방병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환자복이라는 것이다.
정형환의
정형외과 환자용 복장
앞장, 뒷장을 서로 묶어서 하나의 옷으로 해서 사용하는 환자복이다.
현재 크기는 대 사이즈이다. 상의, 하의 다같이 옆에 나와 있는 끈으로 묶어서 입는 환자복인데, 한방병원에서는 그런 것이 없다고 하니...
기존에 있던 병원에서는 환자복은 판매하는 것도 아니라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고...
여러가지 새로운 것들 겪어봅니다. 병원을 옮기면 환자복을 회수해 가더군요. 병원들간에 규정인듯 합니다.
나름 중요한 의료및치료상의 이유라면 모르겠으나? 그런 이유는 아닌듯 합니다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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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moya 2009/03/19 21:50
고맙습니다.
와니님 바쁘실텐데 틈틈히 와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.
지난 일주일은 6개월동안 중 가장 힘든 날들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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